[💌 #05-2] 권태기 완전 정복 2탄

2021. 5. 25. 20:04Letter

 

이런 많------은 이유들로 권태기가 찾아오는 것까진 알겠는데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 거죠...?
 
💌
지난 칼럼 
 
"요즘 너 이상해진 거 알아?"
속상한 기색이 역력한 여자친구의 말에도
변명을 하기는커녕 딴청을 피우며
대답을 미루는 나. 대체 왜 이런 걸까?  
 
이런 많------은 이유들로
권태기가 찾아오는 것까진 알겠는데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 거죠...? 😞
 
 
 

# 권태기를 극복하려면?

  

1. 변화주기 💍

권태기를 극복하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변화입니다. 반복은 관계를 루즈하게 만들어요. 연애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게끔 해주는 즐거운 활력소가 되어야지, 의무적인 과업으로 여겨지면 안 되거든요.
 
스타일링을 새롭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옷차림에도 변화를 주고 헤어스타일도 살짝 바꿔보자고요. 데이트 코스를 색다르게 짜보는 것도 좋습니다. 한 번도 가지 않았던 곳에 가보거나 그동안 잘 하지 않았던 것을 해보세요. 낯선 것을 접할 때 사람들은 긴장하게 되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에서 서로 협력할 가능성이 높아요. 바로 그것이 사이를 돈독하게 만드는 거죠. 애인 몰래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사랑을 다시금 뜨겁게 타오르게 할지 누가 알겠어요.
 

2. 긴장의 끈 놓지 않기 😵

흔히들 오랜 시간을 함께하다 보면 연인이 가족처럼 편해진다고 말해요. 상대를 완전히 내 사람이라고 여기며 편안해지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 전부를 보일 필요는 없어요. 지나치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거나 상대를 곤란하게 할 만한 단점을 보이는 것은 자제하는 게 예의죠. 비밀은 없지만 깊이는 알 수 없게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해요. 완전히 간파되는 순간 싫증이 나기 마련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매일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아요. 연애는 유혹이니까요.
 

3. 차라리 실컷 싸우기 😡

말 그대로 싸우라는 말이에요. 그것도 아주 완벽하게 잘 싸우라는 말이죠. 뒤끝이 남지 않도록. ‘우리 커플은 한 번도 안 싸웠어요.’ 자랑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그게 심각한 단점일 수도 있어요. 건강하게 싸우는 커플이 사랑도 건강하게 한다는 얘기가 있어요.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싸움이 없을 수도 있지만, 싸우기 싫다는 이유로 서로 참고 쌓아둬서 싸움이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싸운다는 것은 서로에게 관심이 남아 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거든요. 상처가 곪고 썩어서 아프다는 감각마저 무뎌지다 보면 그저 피로합니다. 이것이 권태기 이별의 이유가 되기도 해요. 어느 한 쪽이 분명한 잘못을 했는데도 싸움이 없다면 한 번쯤 의심해봐야 해요. 남김없이 서로에게 서운했던 것들을 쏟아내는 시간이 필요할지도 몰라요.
 
그렇게 실컷 싸운 뒤엔 대화하며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이 꼭 필요해요. 원인을 분석하고 앞으로는 쌓일 일도 싸울 일도 없도록 타협을 잘 해낸다면 그 싸움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겠죠. 그러한 종류의 싸움은 연애에 큰 자극이 되고 환기가 되어서 서로가 새롭게 보일 수 있을만한 원동력을 제공해주기도 해요.
 

4. 다른 사람을 만나보기 ✋

오해하면 곤란해요! 절대 바람을 피우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연애하느라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 다른 사람들을 만나보라는 얘기예요. 남자든 여자든. 그동안 너무 연인과만 함께하느라 지인들과 소홀해지지 않았나요? 집 밥이 아무리 맛있어도 매일 먹으면 질리듯이 너무 오래 한 사람과만 자주 보게 되면 지겨워지는 건 어쩌면 당연할지도 몰라요. 가장 친하고 소중한 친구라도 일주일 내도록 붙어 놀면 1년은 안 봐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죠.
 
늘 만나던 연인 대신 다른 사람들과 만나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기분 전환도 되고 무엇보다 비교를 할 수 있는 기준이 생기게 돼요. 익숙한 것에서 떠나 새로운 것을 접해보게 되면, 그것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리워지게 돼요. 새로운 것은 아무래도 불편함을 동반하기 때문에 원래의 편함을 다시 찾게 되는 거죠. 여러 가지로 부담이 없는 방법이기 때문에 오해가 없도록 잘 이야기만 된다면 서로에게 좋은 긴장을 만들어줘서 관계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지도 몰라요.
 
# 권태기가 오면 기다리라고? [💣오답] 
현대사회는 급변하고 있어요. 첨단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과학기술의 발달이 가속화됨에 따라 사람들의 인내심 또한 줄어들어가고 있죠. 모든 게 빨리빨리 진행되는 거예요. 사랑도 빨리 시작하고 빨리 끝내는 시대라는 거죠. 상황이 이런데 권태기가 왔다고 생각할 시간을 갖자는 말이 끝내자는 말과 뭐가 다를까요? 그건 그냥 그대로 멀어지며 잊자는 얘기로 들릴 거예요. 불씨를 살려 사랑을 다시금 되살리거나 헤어지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게 맞아요. 커플이 권태기를 겪고 있다는 건 어느 한 쪽이나 양쪽 모두가 상대에 대해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흥미를 상실해버렸다는 얘기거든요. 여기서 더 시간을 끌어버린다면 상대는 더 이상 당신에 대한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될 거예요. 그렇게 흐지부지 헤어져 버리는 거죠.
 
+ 혹시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도 상대에게 다시 연락이 오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지는 않나요? 답답해서 속이 타는데도 그저 참고 견디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요? 기다리는 건 권태기 뿐만 아니라 어떤 연애 상황에서도 정답이 아니에요. 
 
 
권태기를 새로운 기회로 
어떤 연애에도 한 번쯤은 권태기가 찾아오기 마련이겠죠. 그 기간을 슬기롭게 극복해서 더 깊은 사랑으로 키워가느냐 헤어지느냐는 선택의 문제예요. 권태기를 맞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기억하세요. 그래도 아직 상대는 여러분의 곁에 있다는 사실을요. 우후지실(雨後地實)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잘 보내고 나면 상대는 여러분의 삶에 더없이 중요한 사람으로 튼튼하게 뿌리를 내릴지도 몰라요.
 
여러분의 연애에 찾아온 권태기, 마냥 슬퍼하고 우울해하며 무력함을 느끼기보다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자양분으로 삼아 사랑을 더욱 풍성하게 키워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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